한국과 캐나다,미국

의외로 보수적인 미국인들

이민[가나다] 2023. 2. 22. 04:22

한국인이 더 바람을 많이 핀다고 말하면, 화를 내는 한국인들이 있다.
각종 한국 뉴스를 읽어봐도
외도를 해봤다는 답변들이 많다.
"장년층인 50대 이상으로 좁히면 남성은 53.7%, 여성은 9.6%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출처: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6073180961]
In fact, the study, which looked at data from the General Social Survey in the U.S., found that 20 per cent of married people over the age of 55 have engaged in extramarital sex
[출처:https://globalnews.ca/news/3580013/this-is-the-age-group-thats-more-likely-to-cheat-its-not-what-you-think/]
 
한국에서도 살아보고 북미에서도 살아봤을 때
바람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한국사람들은 외도에 대해 남을 비난하는 강도가 굉장히 심한데 반해
뉴스등을 통해서 읽어보면 자신의 바람에 대해 관대한 경향이 있고
특히, 남자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룸살롱도 가고 파트너 부르는 노래방도 갈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여자들이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충격을 받는다.
성을 매매하는 것을 바람이 아니라고까지 생각하는 것 같다.
https://v.daum.net/v/20230228175926928
 
그에 반해 미국인들은 결혼 후에 바람피는 것에 대해 더 보수적이며 엄격하다.
사회생활하느라, 성접대를 하는 문화 자체가 없다.
만약에 자신이나 자신의 배우자가 한번이라도 성매매를 한다면 이혼을 당해도 별 수 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unplash.com]